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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출국 대대적 보도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

[KNS뉴스통신=김성환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려고 10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11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김 위원장 출발 하루 뒤에 나온 보도지만 앞서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 시 귀국 후 보도했던 것과 크게 대조 된다.

특히, 이번 회담이 달라진 시대적 요구에 맞게 새로운 북미 관계를 수립할 것이라는 보도 내용은 회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노동당 중앙위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치 1면에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미합중국 대통령과의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평양을 출발하시였다”는 제목을 달아 사진 6장을 곁들여 전면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조미 수뇌회담에서는 달라진 시대적 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문제,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이 교환될 것”이라며, 북쪽이 염두에 둔 정상회담 의제를 적시했다.

김 위원장의 싱가포르 방문에는 김영철·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노광철 인민무력상, 김여정 당 제1부부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이 수행했다고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이 전했다.

이어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열린 김 위원장 환송 의식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리명수 전 총참모장, 김수길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박광호·김평해·안정수·박태성·최휘·박태덕 당 부위원장, 최부일 인민보안상, 로두철 내각 부총리 등이 공항에서 김 위원장을 배웅했다고 보도했다.

김성환 기자  sportsman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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