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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손까지 떨면서 기쁨의 눈물 흘렸는데... 핵폭탄급 보도에 '여전히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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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손까지 떨면서 기쁨의 눈물 흘렸는데... 핵폭탄급 보도에 '여전히 불안해'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6.11 0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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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자현 사회관계망서비스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추자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추자현 의식불명' 보도에 대해 추자현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특히 추자현이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열흘째 의식 불명이라는 보도에 대해 입원당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일반 병실에서 회복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추자현은 한 방송에서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펑펑 흘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추자현은 전화를 걸기 전부터 손을 떨며 긴장했고, 두 사람은 임신 소식에 한마음으로 기뻐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최성진 문화평론가는 "추자현 의식불명 보도에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소속사 측이 곧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아직까지 추자현의 직접적인 사진이나 글들이 없어 누리꾼들은 여전히 불안한 상태다"라며 "추자현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돼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추자현은 1996년 '성장 느낌 18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추자현은 2011년 아내의 유혹 중국판인 '회가적유혹'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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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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