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변재헌기자]
6.13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각 당 후보들의 유세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으며, 김명수 바른미래당 인천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는 구월동 홈플러스 일대를 방문하여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의 백년손님으로 유명한 남재현 씨의 지원을 받으며 유세를 펼쳤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김 후보는 정태옥 전 한국당 대변인의 인천 비하 발언 에 대하여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하여 정태옥 전 대변인을 규탄한다고 하며 , 인천과 남동의 밝은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가 형식적이고 제도적인 민주주의는 이룩했지만 실제 일상 속에서, 가정과 직장에서 민주주의는 가야 할 길이 너무나 멀다"면서 "바른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찾아가는 유세를 더해 남동의 구석구석을 찾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김명수의 결연한 의지와 호소에 귀 기울여 달라’ 고 소리 높였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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