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전옥표 기자] 백선기 해운대 구청장 후보가 양질의 일자리 1만개를 창출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 했다.
백 후보는 “부산의 청년 실업률은 11.5%로 17년 만에 최악의 실업난으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은 지난해 부산에만 3만 3천 명이 넘는다“고 하면서 이러한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 안을 제시했다.
○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기 완공으로 많은 기업을 유치하여 청년, 중, 장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겠습니다.
○ 기술교육원을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지원 뿐만 아니라 경력 단절된 중ㆍ장년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고의 복합일자리센터로 운영하겠습니다.
○ 호텔맞춤형 청년일자리사업,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사업, 드론 콘텐츠 전문가 양성사업 등 청년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방치된 재송동 복선전철 하부공간을 활용해서, 공유경제, 사회적경제 개념 도입을 통한 공유공간으로 조성하고 서울의 커먼그라운드와 같이 청년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가칭 ‘공유경제 발전소’를 육성·운영할 계획 입니다.
전옥표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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