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지자체들의 미세먼지 대책까지 연속적으로 발표될 정도다. 여기에 어김 없이 나타나는 황사에 꽃가루까지 더해지면서 집안에서의 청소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집으로 들어온 미세먼지, 황사 등은 빗자루질이나 일반 걸레질로는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는다. 이에 가정용 무선물걸레청소기 전문기업 ㈜휴스톰은 자사 제품을 통한 미세먼지 해결 청소법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바닥에 가라앉은 미세먼지는 잘못 쓸거나 닦을 시 공기로 올라와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옷, 이불 등에 붙게 되는데 이를 깨끗하게 없애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물걸레 청소다.
㈜휴스톰의 듀얼라이팅은 분당 250회의 빠르고 강력한 회전으로 극세사 패드를 회전시키면서 청소기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지그시 눌러주는 방식이 더해져 손쉽게 바닥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청소상태 확인이 편리한 전면부 헤드 LED라이트, 배터리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전면 3색 LED 그릴, 삼성 리튬이온 정품 배터리 채용으로 4시간 만에 쾌속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원터치 조립방식을 적용해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미를 지니며 집안의 디스플레이 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외관 디자인은 국내 물걸레 청소기 최초로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휴스톰 관계자는 "무선물걸레청소기의 가장 핵심인 편의성을 위한 제품인 만큼 이런 점이 어필되어 최근 주간동아 주최의 2018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봄철 미세먼지로 인해 고민인 주부들의 주문수량이 늘고 있는 만큼 물량 관리에 더욱 철저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스톰은 듀얼라이팅(HS-9000)을 주축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TV홈쇼핑 등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하이마트 입점을 통해 온라인 및 TV홈쇼핑 위주로 판매되던 무선물걸레청소기 ‘듀얼라이팅’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눈으로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