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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맛집 ‘모리카츠’, 신메뉴 선봬 점심메뉴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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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맛집 ‘모리카츠’, 신메뉴 선봬 점심메뉴로 관심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6.07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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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강남역은 편리한 교통과 많은 유동인구로 데이트, 모임, 회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자주 찾는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전반적으로 만족시키는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또한 강남역 맛집을 두고 경쟁하는 업체도 많아 실제 인기 맛집이 아닌 이상 빠른 시간 내에 자취를 감추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트렌드에 민감한 강남역에 화려한 비쥬얼과 새로운 맛으로 강남역 맛집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 있다. 점심엔 강남역 밥집으로, 저녁엔 강남역 술집으로 알려진 ‘모리카츠’가 바로 그 곳이다.

이곳은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돈까스로 입소문을 탔는데, 두툼한 고기를 바삭하게 튀겨낸 돈까스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모리카츠'는 자체 레시피를 개발해 전무후무한 이색 신메뉴(빅새우 돈까스, 바나나 돈까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모리카츠'는 인테리어나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고 예쁘기로 유명해 여성 고객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손꼽힌다.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으로 알려진 소품들이 가득하며 특히 우산의 경우 그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 사진마다 빠지지 않고 있다. 테이블마다 조명이 설치되어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는 평이다. 이는 ‘모리카츠’가 독특한 분위기와 스토리를 가진 식당으로 알려지는 요소 중 하나이다.

모리카츠 관계자는 “구성에 비해 저렴한 편의 가격을 책정해 강남역 가성비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며 “ 많은 관심에 회식 등 단체 방문도 늘어남에 따라 네이버 예약 제도를 도입, 예약 방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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