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포도 일자리 프로젝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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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포도 일자리 프로젝트 마련
  • 송인호 기자
  • 승인 2018.06.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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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안성시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인턴제 취업자를 모집한다.

5일 안성시에 따르면 관내 특성화고 졸업자, 대학생 등 청년을 대상으로 인턴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특성화된 디자인 시안 등을 기업체에 제공, 영세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판매연계를 계획하기위해 청포도( 청년이여 포기말고 도전하라!)일자리 프로젝트 사업을 하고 있다.

신청자는 오는 12일에 1차 서류접수를,  20일에 2차 면접진행을 예정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과 8월 2개월 동안 인턴근무를 계획하고 있다.

안성시 소재 기업과 안성시에 거주하는 청년(만19세 ~ 만34세)인턴희망자가 대상이며, 안성시 소재 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도 참여 가능하다.

인턴 사원들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 스펙을 쌓을 수 있으며, 향후 더욱 체계적으로 취업준비와 함께 실효성을 겸비한 인턴학습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는 청포도 프로젝트 추진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진화되고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청년층 누구나 취업을 위해 실효성 및 지속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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