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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 맛집 ‘돈가득’…독보적 흑돼지 맛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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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 맛집 ‘돈가득’…독보적 흑돼지 맛 선보여
  • 전유라 기자
  • 승인 2018.06.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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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돈가득

[KNS뉴스통신=전유라 기자] 휴가 계획과 주말 나들이 계획하기 좋은 요즘이다. 강한 무더위도 아닌 장마철도 아닌 지금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해외여행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국내 중에서도 해외만큼 이국적이면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제주도 여행을 권한다.

제주도는 특유의 자연경관과 푸른 바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올레길만 산책해도 특별한 여행이 되는 곳이다. 게다가 현재 '휴애리 수국축제'(18.6.5~7.15)와 '제주삼다공원 야간콘서트'(18.5.11~7.6),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18.6.18~6.21) 등 각종 공연과 축제 소식이 있어 제주도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또 제주도 안에서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관광단지는 돌고래쇼를 볼 수 있는 ‘퍼시픽랜드’와 1700여 가지 나무와 식물 견학이 가능한 ‘여미지식물원’, 독특한 체험관 ‘박물관이살아있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더불어 3단으로 쏟아져 내려오는 ‘천제연폭포’와 파도와 부딪혀 만들어낸 웅장한 육각기둥 절경 ‘지삿개주상절리’, 4가지 색을 띄는 모래를 볼 수 있는 반달 모양의 ‘색달해변’ 등 아름다운 풍경과 명소, 테마 체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여행의 핫플레이스이자 제주도 맛집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 특산음식으로 즐기는 제주도 맛집 투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요소다. 그 중 서귀포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중문동의 흑돼지 전문점 ‘돈가득’은 제주도산 흑돼지를 품질 좋은 참숯에 굽는데, 굽기 직전 복분자를 뿌려주어 잡내를 없애는 중문 흑돼지 맛집이다.

잘 구워진 두툼한 흑돼지를 멜젓 또는 이곳 특제양파절임과 함께 먹는데, 신선한 양파와 고춧가루, 식초만을 넣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돈가득 표 양파절임과 흑돼지 근고기의 맛 조화가 일품이다.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먹방 프로그램에도 소개된바 있는 ‘돈가득’은 MC 김경식과 사유리의 까다로운 입맛 취향을 저격하며 폭풍 먹방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중문 맛집 ‘돈가득’ 관계자는 “항상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가장 품질 좋은 고기와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과 음식으로 대접하고 있다. 제주도에 방문해 중문에 들렀다면 ‘돈가득’에서 먹는 흑돼지 근고기 한 상이면 여행길 든든한 식사 한 끼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제주도 여행, 맛있고 푸짐한 식도락을 계획 중이라면 서귀포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으로. 예약 및 문의 가능하다.

전유라 기자 yeonsun27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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