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 워크숍이 서울 강북구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필용 (사)대한기자협회 중앙회장과 이미옥 어머니기자단 중앙단장을 비롯해 중앙회 임원들과 20여 명의 서울 기초지회 단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필용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은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사)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이 위대한 어머니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사)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이 우리 사회 부조리와 생활주변의 불합리를 고발하고 개선하는 역할의 일선에 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어머니기자단이 (사)대한기자협회의 중심으로 성장하는데 중앙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미옥 중앙단장은 “어머니기자단이 (사)대한기자협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를 밝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어머니기자단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김필용 중앙회장의 강연과 자체토의, 창단식 일정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기사쓰기’의 실제에 대한 교육 등으로 알차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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