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6·13지방선거 영등포구 제1선거구 서울시의원후보로 출마한 노명욱 후보가 오혜성 MC 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화목”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노 후보는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된 계기에 대해 “상담사로 10여 년간 일하며 모든 사회의 기초는 가족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그 가족이 잘 되기 위해서는 부모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노 후보는 당선 후 꿈을 묻는 오혜성 MC의 질문에 “부부를 비롯한 가족 구성원의 행복을 바탕으로 가정의 화목을 이뤄야 모든 사회가 행복해진다”며 “이를 위한 역할을 해내는 것이 당선 후의 꿈”이라고 강조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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