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영화 ‘우리 딸’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가 ‘우리 딸’ 주연을 맡게 될 연기자부터 단역 신인 연기자 발굴을 위해 1차 첫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4일 “오디션을 통해 전국 각지의 숨은 원석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라며 “아카데미 또는 에이전시, 학원에서 진행되는 형식상 오디션과 달리 ‘제작사가 직접 나서 배역을 캐스팅 하겠다”고 밝혔다.
1차 공개 오디션 일정은 다음달 7월 3일 오후3시부터 오후6시까지 부천 상동 가나베스트 8층 초대홀에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21세~30세 남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지만 연기, 뮤지컬, 모델, 가수라면 캐스팅 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원서접수는 6.4~7.1까지 프로필, 무보정 사진, 영상물을 현장(오디션 장소) 접수해야 한다. 오디션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차별화된 재능과 매력을 갖춘 인재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합격자에게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영화 출연 계약체결 및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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