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병은 기자] 6월,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언젠가부터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는 동남아지역 날씨처럼 무덥고 습하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의 영향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땀을 과하게 흘리고 바로 씻어 낼 수 없는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피부 습진 등을 동반할 수 있다.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서 얼굴과 두피 등에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특히 두피는 머리카락으로 덮여있어 육안으로 식별도 힘들고 두피 표면의 각질이 벗겨지는 현상으로 인해 비듬과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두피의 유수분밸런스가 무너져 땀과 피지가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최근의 탈모는 환경적인 원인이 크게 작용하여 예전에는 나이 많은 장년과 노년층의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났었지만, 현재는 젊은 남성뿐 아니라 젊은 여성 중에도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탈모 방지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탈모차’라고 TV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적이 있다. 천연 원재료인 ‘어성초’와 ‘자엽소’, ‘녹차’를 2:1:1의 비율로 혼합한 차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어성초의 코에르츠트린 성분은 모세혈관을 확장하는 효능이 있어 두피까지 혈액이 공급이 원활하게 되어 탈모 개선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어성초발효진액’은 ‘어성초’와 ‘자엽소’, ‘녹차’를 위산(pH2.5)과 체온(36.5℃)에 죽지않고 10000배이상 증식하는 토종 식물성 특허 유산균(SJP유산균)을 종균으로 특허받은 제조공법으로 2번 발효하여 체내 흡수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또 제조과정에서 어성초 특유의 비릿한 향은 휘발되어 건강과 맛을 둘 다 잡은 발효 진액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100% 천연 원재료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안전관리인증 (HACCP)받은 제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자사의 ‘5無정책’으로 인공첨가물, 색소, 착향료, 설탕, 방부제는 제품에 전혀 들어있지 않다"면서 "‘청인 발모팩’과 같이 사용하시면 더욱 좋다” 고 밝혔다.
박병은 기자 winplu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