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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국내외서 화재예방·생필품 지원 등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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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국내외서 화재예방·생필품 지원 등 봉사활동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8.06.04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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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제주기지 저장탱크 현장 직원들은 지난달 31일 제주도 애월읍 해안가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포스코건설은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내외에서 사회적 배려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POSCO Global Volunteer Week)는 포스코그룹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봉사특별 주간을 정해 국내외에서 봉사활동을 벌이는 나눔실천 캠페인이다.

올해는 인천·포항·광양 등 국내와 베트남에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우선 지난달 29일부터 인천 소재 소방서와 함께 화재취약계층 170여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집수리 및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드론체험 교육과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포항 ‘사랑의 꾸러미 나눔봉사’, 광양 ‘자매마을 매실수확 돕기봉사’, 부산 ‘취약계층 물품지원 봉사’, 제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별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장애아동복지시설에 식자재와 장난감을 기증하고,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시설에서 거주하는 아동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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