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소중함과 역사의식 고취
[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드림스타트 아동 해외체험캠프를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해외캠프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해외 중심지였던 상해(上海) 지역 역사탐방을 하며 국가의 소중함과 역사의식을 고취시켰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의사 의거지 및 추모관과 같은 항일유적지와 상해 옛 거리, 주가각, 디즈니랜드, 아시아 최고 높이의 방송 탑 동방명주 등의 명소를 직접 체험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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