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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례 후보, 현장서 시민소통으로 발굴한 ‘현장발품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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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례 후보, 현장서 시민소통으로 발굴한 ‘현장발품공약’ 발표
  • 안철이 기자
  • 승인 2018.06.04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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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6,13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조성례 도의원 후보는 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아이들이 꿈꾸는 양주·동면을 위한  ‘Edu-Care’ 플랜과 ‘100세 시대 행복교육 환경 조성’ 공약에 이어 지난 70여 일 동안 현장에서 만난 지역 주민과 학부모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전한 현장형 민원에 대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고, 선거캠프 자체적인 논의를 통해 만들어낸 ‘현장발품공약’을 추가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추가 공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가정과 시급히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에 관한 것으로 무엇보다 캠프 자체 공약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현장에 만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내용들인 만큼 당선 후 반드시 현실적으로 실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주요 내용.

▲한 부모 가정, 생활맞춤형 정책 지원
 
한 부모 가정은 부모나 자녀 모두 재정적·심리적 고통이 너무나도 심각한 상황으로,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의 대표적 현실이라고 할 수 있음. 최근 전국적으로 한 부모 가정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극단적 선택으로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행정에서 위기 가정을 능동적으로 찾아내어 지원하는 선발굴 맞춤형 지원 정책이 필요함.

▲발달장애아 및 가정, 체계적 지원시스템 구축

발달장애아를 둔 부모들의 요청 중에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서 지역내 발달장애아에 대한 실질적인 전수 조사를 통해 예산 편성과 사업계획 등을 구체화함.

민관 공동이 참여하는 발달장애아지원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시스템 구축 주간 단기 보호 센터와 평생 교육과 취업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발달장애아 본인은 물론 그 가족의 일상생활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원차량 이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등하교 안전인력지원

아이들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뿐더러, 그럼에도 계속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임. 수많은 학원 차량 운행으로 영·유아 교육기관과 학원차량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실정으로, 이동 상황의 모니터링 알림 시스템 구축과 등·하교길 안전 보행에 대한 추가 인력지원도 필요하다고 했다.

▲생활소음 차단 시설 설치

우리 양산은 고속도로의 인접으로 교통 인프라의 편리성이 있는 반면. 고속도로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도 심각한 실정임. 특히 동면지역 반도 5차와 이지더원 3차 아파트 뒤쪽은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음에도 방음벽 덮개가 없어 설치 필요성이 높다고 했다

또한 반도6차와 e편한 세상 남양산 1차 아파트는 7번 국도와 근접해 배달용 등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매우 힘든 상황임. 따라서 생활소음 차단을 위한 시설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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