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주)올소리테일의 중국산 중소형 가전 매장 차이마트(CHI-MART)에서 샤오미, 차이슨 등 국내에 인기가 많은 중국산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구매대행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는 해외직구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오는 6월 16일 오픈하는 부산 1호점 '차이마트'와 기존 차이소 매장을 비롯한 차이소와 차이마트 매장에서 해당 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사용해보고 매장을 통해 구매대행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차이소나 차이마트를 통해 직구한 제품들은 자체 서비스센터인 '수리소' 서비스센터에서 무상보증수리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해외직구사이트를 이용한 직구는 직접 제품을 볼 수 없었고 AS문제가 많아 피해사례들이 많았던 반면, 차이마트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직구구매대행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의 등장으로 이제는 고객이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것은 물론, 교환 및 AS까지 완벽하게 해결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장수미 기자 knsnew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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