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김영심 기자] 모델 이예니가 故 ‘앙드레 김’ 추모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5월 3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에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 추모 패션쇼가 열렸다. 대장암으로 2010년 75세의 나이에 작고한 지 8년 만에 열린 패션쇼는 여전히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도신우 회장이 연출을, 박영선·이종희·박순희·김태연 등의 시니어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의상을 빛냈으며, 추모 패션쇼에는 디자이너 이상봉, 황재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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