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2’번과 이름 ‘이재호’. 슬로건인 ‘잘했어! 한번더!’, 지난 4년간 외친 ‘섬기겠습니다’ 적혀
[KNS뉴스통신=변재헌 기자]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는 지난 2일 주말 첫 유세전부터 빨간 우산을 든 유세단이 투입하여 시내 곳곳을 누비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우산에는 기호 인 숫자 ‘2’와 후보 이름인 ‘이재호’, 그리고 선거 운동 슬로건인 ‘잘했어! 한번더!’ 등이 적혀있으며, 이 후보가 지난 4년 간 연수구청장 재임시절 외쳤던 주민을 섬기는 마음이 담긴 ‘섬기겠습니다’라는 문구도 적혀있다.
또한, 선대본은 현재 운영 중인 유세팀 중 3개 팀 선거운동원들에게 우산을 전원 지급하며, 운동원들은 주말 유세부터 이 우산으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지목받고 있다.
한편, 3일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는 이른 오전에 지역 내 축구장을 돌며 조기축구회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고, 오후에는 송도국제도시 내 해돋이 공원을 걸으면서 주민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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