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라송산업은 목포의 중심 하당신도시를 품은 ‘라송센트럴카운티 5차’의 모델하우스를 6월 1일에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송센트럴카운티 5차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9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78㎡A, 78㎡B, 84㎡형이며, 총 756세대이다. 청약 일정은 모델하우스 오픈일 6월 1일을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청약을 진행하고, 6월 5일 오후 2시 공개추첨 및 당첨자 발표를 한다. 지정계약은 6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홈네트워크시스템, 대형 드레스룸, 디지털 도어록, 편리한 주방설비 등 모든 시설이 최첨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제이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40대가 주택시장의 핵심 연령층으로 올라오면서, 학교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지, 안전성 여부, 학원가 유무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 인근 생활 인프라로 석현초등학교, 목포어린이도서관, 목포영어도서관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라송센트럴카운티 5차는 목포의 강남, 석현동의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마트, 농협하나로클럽, 청호시장, 근린공원 등 각종 공공 및 행정시설도 근처에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목포시 용당동 1184-1번지에 개관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라송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수미 기자 hski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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