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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대전 둔산점 31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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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대전 둔산점 31일 그랜드 오픈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8.05.31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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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대전 둔산점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들.<사진= H&M Korea>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H & M Hennes & Mauritz Limited(에이치앤엠 헤네스 앤 모리츠 주식회사, 이하 H&M Korea)는 31일 목요일 오전 11시, 파스칼 패슬러(Pascal Fassler) 지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레드 리본을 자르며 오픈을 기다리던 고객들을 맞았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2018년 첫 매장인 대전 둔산점을 31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대전 둔산점은 H&M에서 대전 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이며, 오픈 전부터 700여명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H&M 코리아 지사장인 파스칼 패슬러는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대전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 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H&M 대전 둔산점은 H&M 여성, 남성, 아동컨셉을 선보이며 원스톱 쇼핑이 가능합니다”라고 전했다.

약 1,927평방미터로 지하 1층과 1층, 총 2개 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이다. 1층에 H&M 여성, 지하 1층에는 남성과 아동, 여성 컨셉까지 전 컨셉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31일,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백만원 쇼핑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하며, 아동을 위한 솜사탕과 풍선 증정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에 한하여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저녁 6시에는 인스타 대통령, 개그맨 김재우가 첫 H&M 대전 매장 오픈을 축하하며 H&M 깜짝 스태프로 변신하여 대전 고객들의 쇼핑을 도와줄 예정이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대전 둔산점을 포함해 전국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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