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남평초(교장 김미숙)는 순천 팔마 체육관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순천 교육지원청과 전남보건교사회가 주관하는 ‘건강 하나! 행복 둘! 건강 증진관’ 행사에 전교생이 참가하였다. 이는 남평초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행복 건강의 날 행사 중 5월 일정으로 실시되었다.
전라남도교육청 체육건강과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물 오남용 예방관, 성교육관, 정신 건강관, 일상 생활과 건강 교육관, 응급 처치관으로 이루어진 5개의 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손들어 담배 맨, 태아 모형 전시, 임신체험복, 건치 만들기 대작전 등 25개의 부스로 이루어져 실시되었다.
김미숙 교장은 “보건 교육 연구 학교를 추친 하며 건강 관련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건강 체험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학생들의 건강관리가 내면화되고 자기건강관리 능력 향상되길 바란다.” 며 “교내의 ‘Happy I 프로그램’과 ‘Happy School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적인 체험 중심 보건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 스스로 보건의식을 함양하고 건강 생활 전반에 관한 잠재적 교육효과를 높이는 일환이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남평초는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보건 교육 연구 학교로 지정(2018.3.1. ~2019.2.28.)되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통한 Happy I · Happy School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 건강 프로그램으로는 ‘건강 글귀 모음전’, ‘고운 마음 1인 1악기 연주회’, ‘마음 나눔 봉사활동’ 을 운영하고 있고 신체 건강 프로그램으로 ‘틈새 스포츠 클럽’, ‘행복 건강의 날’,‘키짱, 몸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