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31일 오전 청도읍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이승율 청도군수 후보와 군.도의원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의 필승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만희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청도군민들의 사랑으로 이렇게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저에게 주신 과분한 지지와 사랑으로 저를 국회로 보내주셨듯이 여기 계신 이승율 청도군수 후보와 도의원 1선거구 정상구 후보, 2선거구 박권현 후보, 군의원 후보들에게 군민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 보내주시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가 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이승율 청도군수 후보는 “저와 함께 군.도의원 후보 모두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꼭 지방자치의 주역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결의를 다짐했다. “이번 선거에서 순수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임하고 있으며, 제6기 청도군수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만희 국회의원님과 도.군의원님들 그리고 당직자.당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승율 후보는 지난 4년을 바탕으로 우리 고장 청도 발전을 꼭 이루어 내겠다고, “오늘날 보수 우파 자유한국당의 본거지인 경북의 재도약에 청도가 선두에서 교두보 역할을 해야 된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밝히고 청도군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