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청송군은 지난 21일부터 6월 1일까지 2018년 하반기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청송군민으로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 지역공동체사업의 경우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미만(1인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의 100% 미만)으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이다.
다만, 1세대 2인 이상, 실업급여 수급자, 동일유형의 일자리 사업에 중복·반복 참여자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총 모집인원은 53명 정도로 환경정비 및 전통기술습득사업에 투입되어 65세 미만은 주 30시간이내,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내 근무하며, 임금은 시급 7530원을 적용, 교통비·간식비 5000원은 별도로 지급한다.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기간은 7월 2일부터 10월 19까지 진행하며,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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