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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예비후보 “내 부모 모시듯 내 아이 키우듯”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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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예비후보 “내 부모 모시듯 내 아이 키우듯” 출판기념회
  • 윤연종 기자
  • 승인 2012.01.08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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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석형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오는 4.11 총선 함평ㆍ영광ㆍ장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이석형(민주통합당) 예비후보의 “내 부모 모시듯 내 아이 키우듯 출판기념회”가 이종찬 전 국정원장과 민주통합당 이용섭 국회의원 그리고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2시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석형 예비후보의 정치적 멘토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 내용을 보이며 국민의 요구는 바꾸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종찬 전 국정원장은 축사에서 현재 민주통합당에서 환영받고 있는 문재인, 문성근은 용감하게 한나라당 텃밭에서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겠다고 앞장서고 있다. 그런데 이지역의 다선의원들은 자신의 고향땅에서 김칫독 파먹듯한 행동을 계속해서 하겠다고 한다.

광주ㆍ전남 지역민의 63.3%가 현역의원의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오는 4.11 총선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정치판을 바꿔주기를 기대하는 것이라며, 지역민의 요구에 적합한 이석형 예비후보 같은 능력 있는 후보를 키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국회의원이 혁신과 도전의 아이콘 이석형 예비후보가  정치에 입문해야 국민이 물갈이 했다고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자신은 혁신하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전국 지자체의 축제가 1,000여개를 넘지만 그 중 가장 성공한 축제가 함평나비축제고, 그래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가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칭찬했던 사람이 바로 이석형 전 군수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석형 전 군수 같은 사람이 정치판에 들어와야만 국민은 물갈이 했다고 하지 않겠냐면서, 국민이 원하는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반드시 그가 서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사회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이석형 예비후보자
이석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경기침체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과 소비, 복지와 공용이 지역 공동체 내에서 함께 이루어지는 “지역 일체형 선순환 자력경제 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장성함평의 특산품을 진열해 놓은 아주 특별한 무대
또한 “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우리 모두의 의지로 바꿀 수 있다”며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인물과 비전으로 새 희망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정치적 새 출발을 알렸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기념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기존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북 콘서트 형식으로 식전공연과 저자와의 대화, 전국 농업관련단체 임원과의 대화형식으로 진행됐다.

자전적 에세이 “내 부모 모시 듯 내 아이 키우 듯”은 이석형 예비후보가 자연인으로 지난 2년 동안 전국 순회강연을 통해 느낀 소회와 자신의 진솔한 삶, 최고 행정가로서의 열정과 노력, 꿈이 녹아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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