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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채동하 7주기 추모식,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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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채동하 7주기 추모식,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열려
  • 김영심 기자
  • 승인 2018.05.29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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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가수 고(故)채동하 7주기 추도행사가 분당스카이캐슬추모공원에서 가족 및 팬들이 함께했다.

[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특유의 가창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SG워너비 멤버 고(故) 채동하 7주기 추모행사가 경기도에 위치한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가족들과 팬들이 함께했다.

2011년 5월 27일 생을 마감한 고(故) 채동하의 자살 소식은 그를 사랑하고 아꼈던  팬들은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한편,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 관계자는 "기일이면 가족과 친지, 팬들이 방문해 추모식에 참석해 고(故) 채동하를 생각하며 음악도 듣고, 담소도 나눈다. 수 년째 추모식에 참가하는 일본팬은 늘 눈물을 글썽인다.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팬들을 위해 추모행사를 열어줄 수 있어 다행이다" 며 소감을 전했다.

SG워너비 멤버 고(故) 채동하 추모식이 분당스카이캐슬추모공원에서 진행되었다. 팬들이 참석하여 추모식을 가졌다.

2002년, 'Nature'라는 앨범 명과 함께 'Gloomy Sunday'라는 타이틀곡으로 데뷔한 채동하는 데뷔 당시, 조성모+박효신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정규앨범 한장에 동시에 여러 곡을 히트시키는 최초의 가수, 이후 2005년과 2007년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SG 워너비에서 그룹의 리더이자 서브보컬로서 채동하만의 섬세한 감성표현과 고음처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고(故) 채동하가 안치된 경기도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는 배우 장진영, 가수 권리세, 야구선수 조성민 등 많은 스타들이 안치된 장소이기도 하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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