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종인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의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지난 5월27일(일) 오후 3시 원주삼성생명빌딩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원주시의 7개 선거구중 더민주당 중복출마자 시의원후보들이 ‘나’번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를 벌이며 관심과 지지를 호소해 화재가 됐다.

이에 대해 기호1-나 이상길 후보(문막·부론·귀래)는 “6.13지방선거에서 기호 1번은 모두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후보의 기호다”며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원주시에 한지역구의 시의원 후보가 두 명이 출마한 지역구가 존재한다.”라며 “기호 ‘나’ 번이 존재하지만 원주시민이 대부분 모르고 있어 ‘나’번 시의원후보들이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계몽차원에서 퍼포먼스를 착안했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후보는 가선거구 이상길 후보, 다선거구 김지현, 라선거구 장영덕, 마, 선거구 안정민, 바, 선거구 곽문근, 아, 선거구 이용철이다.

  '나' 번후보들이 한글 나를 상징하는 'ㄴ' 포즈를 취하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사진 kns뉴스통신) 

 

이종인 기자 yonhap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