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포스코건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인천 송도 중앙공원에서 ‘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음악회에 인천지역 아동센터의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 문화공연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건설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와 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러스(POSCHORUS)’ 합창단이 아이유의 ‘밤편지’,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김추자의 ‘빗속의 여인’ 등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또한 포스코건설 밴드봉사단인 ‘더플러스(The Plus) 밴드’와 자매결연 학교인 신송중학교 학생들의 협연도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