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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 두 번째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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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 두 번째 캠페인 성료
  • 유회중 기자
  • 승인 2018.05.28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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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이어 이동진 도봉구청장 선정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26일, 평화문화진지에서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는 직접 청년들이 사회 다방면의 대장을 직접 찾아가 꿈의 대한 궁금증을 직접 묻고 답하는 한국사회공헌협회의 전국의 청년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1회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에 이어 진행되었으며 두 번째 대장으로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선정되었다.

본 행사는 도봉구 청년들이 주축을 이뤄 진행됐다. 특히 도봉구 출신 트로트 가수 성용하씨가 함께하여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은 청년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도봉구 관련 지역의 궁금증과 대장이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의 대한 질문 등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장과 청년들이 함께 가수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노래를 함께 부르면 마무리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 황건 팀장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항상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 무엇을 해야 되는지 항상 고민이었다.”며 “이에 대해 이동진 구청장의 세심한 답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사회공헌협회 이동규 경영지원팀장은 “평소 궁금했던 둘리역의 진실에 대해 알게 되어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KNS뉴스통신, ㈜EFIC, ㈜오도시, 스튜디오쌤 등등 60여개의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캠페인을 실행 중인 비영리단체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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