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원료 한약재 제조사 등을 대상으로 ‘2018년 한약 정책설명회’를 오늘(28일) 서울시 중구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한약재 관련 정책 추진현황, 제조·유통관리 기본 계획 등 한약재 안전관리 정보를 안내하고 한약재 제조업계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약품 원료 한약재 제조사 등이 한약재 품질관리 및 업계 운영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품질 좋은 한약재의 시장 유통을 위해 한약재 제조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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