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진천군 제1선거구(진천‧문백‧백곡)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소속 정영수 충북도의원 후보가 선거구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지난 27일 정영수 후보는 지난 4년간을 돌아보며 “충청북도 교육청 장애인 평생 교육시설 지원 조례 등 4건을 대표 발의했으며, 충북혁신도시 택시 공동사업구역 지정하라 등 5분 발언을 통해 충청북도에 정책 대안을 제시 했다”고 유권자들에게 지난 의정 성과를 피력했다.
이어 정 후보는 “문상초·구정초·학성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기숙사 증축, 진천유치원 설립 개원 등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 그 동안의 의정활동 성적표를 들고 군민 여러분들 앞에 다시 섰다”며 재선 도의원 출마를 강조 했다.
또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서 더 새롭고 풍요로우며 더 살기 좋은 생거진천을 만들고, 생거진천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천읍·문백면·백곡면 등 지역 현안들과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라고 생거진천을 위한 튼튼한 발판 마련을 주장했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보호대책 개발, 로컬푸드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 일자리지원 센터 확대 운영 등 살기 좋은 진천, 주민이 행복한 진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정 후보는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자신과의 약속을 되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기대한다”라고 선거에 대한 마음가짐을 당당히 밝혔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