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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자원봉사 시민캠프 '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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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자원봉사 시민캠프 ' 개소식
  • 강남용 기자
  • 승인 2018.05.2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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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 황명선과 완수할 것 ” 제시
황명선.<사진=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KNS뉴스통신=강남용 기자]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장 후보 시민캠프 개소식이 지난 25일 일반시민, 여성, 농업인, 대학생 그리고 자원봉사 등 약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 김종민 국회의원, 강신성 전 민주당 당대표와 과 박실 전 국회사무총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또한 오인환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김형도 도의원 후보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해 개소식 축하와 함께 논산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원팀 모든 후보들이 승리를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황명선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대들보시장이다. 청렴하고 깨끗한 시정을 이끌고 있는 황명선을 시민여러분들이 선택하셔서 논산을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로 성장하게 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승조 도지사 후보는 “육군 사관학교 이전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육군 사관학교가 이전해야 한다면 반드시 논산으로 이전되어야 한다”며 “육사 이전을 위해 황명선 시장과 반드시 함께 할 것이고 이는 황명선 시장과 함께 해야 가능한 일”이라며 논산과 관련된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역시 “야당 시장일 때도 일 잘하는 시장이었던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가, 여당 시장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일한다면, 더욱더 큰 논산발전을 이루어낼 것이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황명선 시장과 오랜 정치 동지인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은 “ 황명선 시장과는 20년을 함께 한 정치적 동지다”라고 술회하며 “그가 추구하는 사람중심 동고동락 시정은 바로 그런 마음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과 공동체 가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황명선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논산 ․계룡․ 금산지역 김종민 국회의원은 “KTX훈련소역신설과 탑정호 개발 등 굵직한 핵심 사업들을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와 함께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강신성 전 민주당 당 대표는 “논산발전을 이끌어낼 적임자가 황명선 논산시자 후보다” 라며 축사를 전했는가 하면 박실 전 국회사무총장은 “ 뜨거운 마음으로 당과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황명선 후보를 꼭 지지해 달라” 고 축사를 전했다.

인사말에 나선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40대 중반의 나이로 고향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본인에게 주어진 소명이라는 생각으로 시정에 임했다”며 “고향발전을 위해 세일즈 시장을 목표로 열심히 일해 왔다"며 ”서울로 세일즈하면서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곁을 주지 않아 눈물을 삼켰던 기억을 비롯해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기억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후보는 “민선7기를 준비할 8대 핵심사업으로 ▲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국방복지 KTX 훈련소역 신설, ▲ 논산 미래성장동력의 핵심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 대한민국 최고 힐링복합휴양관광단지 탑정호 관광종합발전사업 확대 추진, ▲ 새로운 한류문화를 선도할 대표 관광명소 육군훈련소밀리터리파크와 선샤인랜드 관광단지조성, ▲ 근대역사문화자원의 보고 강경근대문화권역 관광개발사업 추진 , ▲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본산 충청유교문화원 완공 및 충청유교문화권역 개발사업 추진, ▲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로컬푸드 광역직거래판매장 건립, ▲. 도심과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심재생사업과 농촌재생사업 추진을 제시했다.

강남용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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