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26일 오전 10시경 원주 연초제조창 인근 횡성에서 원주 방향으리 진행하던 트럭이 차선을 변경하다 1차선에서 가고 있던 경운기를 미처 보지 못하여 사고가 났다.
경운기에 타고 있던 A씨(60대 가량 남)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장에선 트럭 운전수 B씨가 경찰관에 사고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경운기는 두 동강이 나고 실려 있던 짐이 반대 차선까지 날아갈 정도로 충격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