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5일 2018년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컨설팅을 실시했다.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는 단위 학교에서 SW교육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재구성하고 학생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교수ˑ학습 자료를 개발 및 적용하는 학교로 올해에는 초등학교 60교, 중학교 32교, 고등학교 24교가 운영되고 있다.
컨설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컨설턴트 협의회를 실시했고, 학교급과 지역을 고려해 그룹별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우수 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교육청은 소프트웨어(SW)교육이 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교원 역량 강화 연수’, ‘교구 구입비 지원’,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보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동식 과학직업과 과장은 “소프트웨어 교육이 성공적으로 안착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선도학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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