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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비발디파크 맛집 후 맛보는 볏짚삼겹살 매력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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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비발디파크 맛집 후 맛보는 볏짚삼겹살 매력 끌려
  • 김애린 기자
  • 승인 2018.05.25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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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애린 기자.

[KNS뉴스통신=김애린 기자] 강원도 홍천에 자리한 관광지 대명비발디파크는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몰리는 콘도, 리조트다. 여름에는 오션월드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겨울에는 환상적인 스노우보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봄과 가을에는 멋진 단풍을 구경할 수 있다. 덕분에 대명비발디파크맛집 역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외에 홍천에는 무궁화테마파크, 팔봉산관광지, 삼봉자연휴양림, 수타사, 홍천은행나무숲 등의 관광명소들이 즐비해 있다. 따라서 1박 이상의 관광 동선을 구상하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

만약 대명비발디파크 관광을 마친 후라면 인근 맛집 볏짚삼겹살 별미를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대명비발디파크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먹골촌'은 볏짚 특유의 훈연된 맛을 자랑하는 삼겹살 별미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명비발디파크 맛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볏짚은 이뇨 작용과 항균 효과가 뛰어난 재료다. 특히 기름기를 빼는데 효과적이어서 삼겹살과 찰떡 궁합을 이룬다. 볏짚으로 삼겹살을 구울 경우 콜레스테롤 저하 및 원적외선 효과, 심신 안정, 수질 정화 등의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업체 볏짚삼겹살 별미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특히 삼겹살 등 고기류와 만났을 때 탁월한 탈취 기능을 발휘하여 돼지 잡내를 없애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볏짚 특유의 향이 고기에 스며들어 훈연된 맛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는 볏짚삼겹살 제공 전 1300도에서 초벌을 한다. 이는 돼지고기 잡내를 없애고 육질을 탄력적으로 만드는데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고기 구울 시간을 따로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된다.

국내산 배추로 직접 담근 묵은지도 제공하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묵은지를 볏짚삼겹살에 싸서 먹는 맛은 업첵 자랑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외에 한우 꽃등심, 항정살, 불고기전골 등의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밑반찬, 채소 등의 경우 업체가 직접 조리하거나 재배하여 맛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내부 150석, 야외 50석의 자리를 마련하여 대명비발디파크 단체 관광객들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라며 "특히 대명비발디파크와 차로 5분 거리인 만큼 접근성도 뛰어나 고객 편의성이 높다."고 전했다.

 

김애린 기자 kns7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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