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과 KNS뉴스통신이 함께한 노인재활복지캠페인
[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지난 12일, 고릴라멀티짐(공동대표 이병석, 조태훈)과 제8회 심청이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년챔프단과 고릴라멀티짐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일일 대표트레이너로는 김용호 트레이너(고릴라멀티짐)가 맡아서 진행했다.
청년챔프단 이수열 예비단원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일찍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생각이나 마음이 뭉클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릴라멀티짐 김용호 트레이너는 “매번 캠페인에 참여 할 때 마다 감회가 새롭다.”며 “어르신들이 매번 아쉬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발길을 떨어뜨리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은 ‘청년, 나만의 잠재력으로 하고싶은 것을 하라.“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캠페인을 예정 중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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