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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프로그램에 두 차례 연달아 소개된 상봉역맛집 해산물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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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프로그램에 두 차례 연달아 소개된 상봉역맛집 해산물 별미
  • 김애린 기자
  • 승인 2018.05.25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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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애린 기자

[KNS뉴스통신=김예린 기자] 먹방 신드롬이 쉽게 가시질 않고 있다. 먹는 것을 주제로 한 방송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공중파는 물론 종합편성채널, 케이블까지 너나 할 것 없이 먹방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이에 뚱뚱한 캐릭터를 가진 예능인들이 먹방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단골 게스트로 맹활약 중이기도 하다.

시청자들은 먹방 프로그램을 보며 맛집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특히 최근 들어 단순히 뛰어난 맛만 갖춘 음식보다는 영양,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맛집 탐방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먹방 프로그램에서도 이러한 대중의 니즈가 충분히 반영되어 맛과 영양을 중시한 별미들이 잇따라 소개되고 있다.

업체는 공중파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과 tv조선에 두 차례나 소개된 서울 중랑구 망우역 맛집 '금수강산'은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긴 해산물 별미를 선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금수강산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해물요리와 가볍게 술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상봉동맛집, 상봉회식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상봉시장,상봉터미널 인근으로 직장인들의 퇴근 발걸음이 옹기종기 모이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금수강산은 20년 이상 전통을 가진 업체다. 산꽃게찜과 해물탕, 아구찜, 연포탕 등의 해산물 요리를 주력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선도 높은 식재료만 취급하여 메뉴 자체의 뛰어난 퀄리티를 느낄 수 있다.

업체는 무엇보다도 당일 소진 원칙을 중요하게 여긴다. 당일 재료 사용을 통해 높은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각종 밑반찬들도 당일 소진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업체 주력 메뉴인 산꽃게찜은 적당한 온도에서 가열된 부드러운 꽃게 살 식감이 뛰어나다. 비린내가 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포인트다. 해물탕은 조개, 오징어 등 푸짐한 해산물이 가득 담겨 있는 푸짐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해물탕 특유의 시원하고 칼칼한 풍미가 두드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별미로 꼽힌다.

업체 단골 고객이 꼽는 또 다른 별미는 아구찜이다. 아구살 특유의 식감과 각종 채소의 아삭함이 어우러져 뛰어난 궁합을 자랑한다.

업체 관계자는 "상봉역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바로 옆에 코스트코코리아 등 대형 쇼핑몰이 있어 직장인 뿐 아니라 가족 고객들도 다수 방문하고 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애린 기자 kns7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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