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길상 기자] 사회적 기업인 새노리는 지난 24일 통영시 욕지면 노인회관에서 노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걸어道걸어島 공연을 개최했다.
걸어도 걸어도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 새노리(대표 김귀영)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중 도서 지역 문화예술이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서 노인들과 함께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10명의 공연단은 재활용 악기연주, 민요, 물불난타, 한국무용, 바투카타 등 열정적인 공연으로 젊음과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욕지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명환) 풍물 프로그램과 바투카타 합동공연 펼쳐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정길상 기자 5500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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