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ˑ중학생 탐방단 28명과 인솔교원 6명을 대상으로 ‘2018 우리 땅 독도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독도 탐방은 각 학교별 독도 행사에서 입상한 학생과 독도 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나라사랑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했다.
독도 탐방 첫째 날에는 울릉도 문화유적지, 독도박물관 등을 견학하고 둘째 날에는 독도에 입도해 독도 수호 퍼포먼스와 독도수호 다짐문을 낭독하며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독도 탐방단을 인솔한 김효식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경북 혼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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