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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연안부두 60첩 스끼다시 맛집 ‘전라도똑소리’서 즐기는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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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연안부두 60첩 스끼다시 맛집 ‘전라도똑소리’서 즐기는 소확행
  • 전유라 기자
  • 승인 2018.05.25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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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횟집 '전라도똑소리 상다리가뿌러져' 한 상 차림

[KNS뉴스통신=전유라 기자] 햇살가득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식도락은 요즘 유행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실천하기 좋은 방법이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연안부두는 서울 도심과 가까우면서 가장 신선한 해물과 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연안부두로75번길 21에 위치한 ‘전라도똑소리 상다리가뿌러져’는 호텔 일식 전문 주방장 출신의 주인장이 60첩의 스끼다시를 직접 조리하여 제공하는 연안부두 횟집이다.

명실상부 인천의 60첩 스끼다시 맛집답게 알찬 메뉴 구성과 싱싱한 해물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은데 무엇보다 푸짐한 양이 여러 명이 함께 하는 가족외식이나 회식장소로 제격이라 연일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입소문을 타면서 방송 3사에 모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는 ‘전라도똑소리 상다리가뿌러져’는 KBS ‘생생정보’ 맛집 코너에, 또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SBS CNBC ‘유행통신’ 등 다수 프로그램에 연안부두 회 전문점으로 소개되었다.

최상의 신선함 자랑하며 푸짐한 양과 고급스러운 자태로 올라오는 메인 회 이외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60첩 찬들 역시 입안에 넣자마자 바다의 향이 느껴지는 싱싱한 해물로 하나하나 정갈하게 세팅되어 제공된다.

때에 따라 손님이 많으면 힘들 법도 한데 일식 주방장 출신의 이곳 주인장은 일해주시는 분들이 아닌 본인 손으로 직접 모든 상을 준비한다. 예약으로 방문해 주문과 동시에 직접 조리해주는 고급 일식집에서 먹는 한 상과 다를 바 없는 특별함이다.

인천 연안부두 횟집 ‘전라도똑소리’ 대표는 “신선함과 푸짐함 만큼은 자신 있다. 또 음식 하나하나에 깃든 정성 또한 드시는 분들이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매 상마다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진심과 노력이 고스란히 음식과 서비스로 반영된 60첩 스끼다시 회 한 상이 궁금하다면 연안부두 맛집 ‘전라도똑소리 상다리가뿌러져’로. 예약 및 문의 가능하다.

 

전유라 기자 yeonsun27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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