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25일 안양시 범계중학교 교육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안양시 평생학습원 내의 동안 노인회지회를 찾아 500명이 넘는 어르신께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
이날 급식 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에 출마한 이채명, 최병일 후보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최 후보는 “안양시를 노인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게, 사회와 소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또한,“어르신들께서 식권 구매를 위해 매일 아침 8시에 왔다가 점심 식사를 위해 힘들게, 다시 여기까지 오시는데 이것은 잘못됐으며,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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