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푸른 바다와 녹음이 우거진 산으로 멋따라 맛따라 휴가철의 기분을 만끽하러 떠나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6월은 자연을 즐기며 계절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시기이지만 무더위에 입맛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는 때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기에 여행도 즐기고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여름 나기도 준비할 겸 근교 맛집을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국내 여행지 중에서도 전남 나주시는 황포돛배, 빛가람 전망대 등의 관광지와, 담양이 가까워 인근에서 온천도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여행코스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지역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맛집 ‘갈비박스’는 6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섬세한 노하우로 지역에서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비법에 따라 얼리지 않은 생고기만을 고집해 직접 손질하여 조리하는 깊은 손맛이 이 집 음식 맛의 비결이다.

나주 갈비박스 관계자는 “돼지갈비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신선한 재료기에 최상의 재료로 최고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며 “맛과 멋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나주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 갈비박스의 영업 시간은 밤 10시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남 나주시 문화로 216 '갈비박스'로 하면 된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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