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소방서는 지난 24일 오후 4시에 본서 대회의실에서 서장 및 소방공무원,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22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협의회 제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년간 소방안전협의회의 민관 협업에 공로가 많은 김재영 회장이 명예롭게 이임하였으며, 제3대 회장단으로 주영진 회장, 부회장 정수만, 김인구 부회장이 새롭게 취임하였다.
주요 행사내용으로 김재영 전임 회장께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를 하였으며, 신임 회장과 부회장에 위촉장 수여, 축사, 케익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신임 소방안전협의회장으로 위촉된 주영진 회장은“안전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소방정책의 민‧관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단체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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