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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대포동산횟집, 각종 꽃 축제와 함께하는 맛집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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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대포동산횟집, 각종 꽃 축제와 함께하는 맛집으로 인기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5.26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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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신록의 계절인 5월의 마지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일 기온 상승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마지막 주말인 26~27일의 제주도는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가 보통 수준이라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의 제주는 특히 시기적으로 개화기와 맞물려 화사한 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한창이다. 한림공원에서는 부겐빌레아 꽃 축제가 진행되며 일출랜드에서는 철쭉제가 마련됐다. 또한 4월 23일부터 화려한 오색 수국으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던 휴애리 봄 수국 축제도 27일까지 진행되여 신록의 계절 마지막 주말을 더욱 빛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각종 꽃축제와 더불어 대포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서귀포자연휴양림, 중문관광단지 등 각종 관광지들에 사람들이 몰림으로 인해 기존의 중문맛집으로 알려진 대포동산횟집에도 상당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된다.

대포동산횟집은 대포항 옆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오직 자연산 회만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광어에서부터 돌돔과 다금바리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고 싱싱한 횟감과 해산물, 여러 가지 밑반찬을 아름다운 바다의 전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15가지 정도의 스끼다시와 매운탕거리를 포함해 회 포장도 가능하다.

제주중문맛집 대포동산횟집 관계자는 “최근 축제로 인한 관광객 분들이 저녁은 물론이고 점심시간에도 찾아와 회정식을 즐기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며 “점심에도 저녁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싱싱한 회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mrs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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