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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4+저녁6 황금매출 비율의 ‘부함식당’, 식사 및 술 손님을 모두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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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4+저녁6 황금매출 비율의 ‘부함식당’, 식사 및 술 손님을 모두 사로잡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5.25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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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5개 매장 850만 원 상당 마케팅 지원 및 로열티 면제!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외식창업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후발 주자로 출발할 경우, 기존에 자리잡고 있는 가게가 경쟁상대가 되는데, 쉽게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없다. 따라서 ‘뻔’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게 되면 안 된다. 획기적까지는 아니어도, 경쟁업체에 비해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경쟁 요소를 갖춘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창업전문가들은 불황과 치열한 경쟁구도를 감안해 무리한 투자보다는, 적정한 투자로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향으로 창업 플랜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며, ‘부함식당’과 같이 식사 및 술 손님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아이템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한식 프랜차이즈 넉넉한 한끼&기분좋은 한잔 ‘부함식당’은 지금이 창업 기회다. 현재 선착순 5개 매장에 한해 850만 원 상당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로열티 면제를 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서두른다면,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넉넉한 한끼&기분좋은 한 잔 ‘부함식당’은 넉넉할 부, 머금을 합의 의미로 넉넉함을 머금는 외식 공간을 담고 있다. 브랜드네임처럼 넉넉한 한 끼 식사와 기분 좋은 한 잔 할 수 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곳을 연출하고 있다는 게 특징인데, 기존 경쟁업체와 다른 점은 오랜 기획을 통해 건강한 밥상과 술을 부르는 술상을 전략적으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본사는 완벽한 주방 동선 확보와 메뉴 조리 간소화 등으로 인건비 절감 및 점심 3회전 등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점심, 저녁 장사 모두가 가능한 만큼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거둘 수 있다. 전문성을 높인 완벽한 메뉴 라인은 총 매출이 10이라고 가정하면, 점심 및 저녁 식사 시간에 4를 올리고, 술 한잔 하는 시간 매출은 6을 차지한다. 황금 매출 비율이다.

‘부함식당’의 관계자는 “기존에 다양한 상권 및 매장운영 경험을 통한 시행착오를 거쳐 완벽한 주방 동선을 확보했다”고 전하면서, “밥집의 취약한 저녁 매출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안주 메뉴를 구성, 높은 저녁 매출 비율을 완성했다. 회라는 아이템도 접목시켰다는 것이 큰 폭의 매출 상승에 크게 한 몫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행을 타지 않는 한식 메뉴와 다양한 요리 안주를 선보이면서 ‘부함식당’은 음식점, 술집 등 두 개 이상의 아이템을 접목, 폭 넓은 고객층과 높은 매출을 거두는 등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얻고 있다. 투자 대비 수익에 만족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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