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람회 현장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의 우수한 제품력 호평, 수출 문의 잇따라
[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과 셀 바이올로지 스킨케어 브랜드 배내스템(BENESTEM)이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2018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8)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특히 지디일레븐(GD11)부스를 방문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인체제대혈유래줄기세포배양액과 70여가지 인체유래 단백질의 주요성분을 손실 없이 보존할 수 있는 동결건조 기술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최근 최범석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출시한 신제품 ‘시카셀(CICACELL)’ 역시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줄기세포배양액 스킨케어 제품으로 바이어들의 관심과 제품문의가 끊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이대기 영업본부장의 말에 따르면 “최근 더마화장품에 대한 중국 현지인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인체제대혈유래줄기세포배양액의 효능이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얻을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이라는 말과 함께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시장의 300% 이상 매출 신장이 기대되며 올해 6월 라스베이거스, 11월 홍콩, 2019년 1월 일본 박람회에 참관함으로써 세계 유통채널의 다각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지디일레븐(GD11)과 배내스템(BENESTEM)은 현재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면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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