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는 도약하는 지역경제’ ‘미래지향 가치농업’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밀양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앞당기기 위해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지지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후보가 밝힌 주요공약내용을 보면 지난 4년을 밑바탕으로 나노첨단산업을 꽃피우는 꿈의 도시를 만들어 미래 먹거리 성장동력을 조성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로 미래농업의 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또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에 밀양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첨단산업의 육성과 미래먹거리 성장동력을 조성해 나노피아를 중심으로 하는 꿈의 도시를 만들어 첨단경제도시 건설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정부로부터 계획 승인된 나노국가산업단지 조기에 조성하고 나노 관련 연구기관, 분원 유치와 중견기업. 앵커기업을 유치해 국가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나노융합산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전력투구 하겠다고 했다.
또 롯데 인벤스와 세경아파트를 잇는 제2남천교를 가설해 국가산단의 물류이동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도시재생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미래 먹거리 성장동력을 조성해 나노피아 꿈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일호 후보는 밀양의 농업은 생산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유통, 판매, 수출로 농업을 살려야 한다고 밝히면서 농업발전을 위해 농업의 6차 산업화로 미래농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내 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의 브랜드를 강화하여 농산물 유통. 수출회사 ‘밀양물산’을 설립해 농산물의 유통과 수출로 농업의 활로를 찾고 도.농. 기업간 자매결연 확대로 새로운 판로모색과 우수 농산물 계약재배 확대를 통하여 안정적 출하체계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한편 박일호 후보는 밀양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생각의 전환과 시민들의 의견수렴에 노력하겠으며,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나노국가산단을 조기에 조성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로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여 더 행복한 밀양을 위한 약속을 꼭 실천할 것이며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