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6,13지방선거에 3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는 지난 24일 오전 9시30분에 시장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자유한국당 양산시 도, 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셨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나후보는 2010년, 2014년 민선 5, 6기를 맡아 정도행정과 행복한 동행을 통해 인구35만에, 예산1조원 시대, 부채제로 등 멀기만 보였던 일들을 현실화 시켜 전국 최고의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시킨 것을 바탕으로 이젠 안정되고 완성된 양산을 만들기 위해 다시 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후보는 지난 9일 예비후보로 등록 한 후 시민들과 일일이 접촉하면서 시민들의 바램과 열망을 피부로 더 느끼고 있다고 했다.
또 이번 선거는 누가 양산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인가,누가 시민들의 자존심을 지킬 인물인가 ,누가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 인물인가 를 평가 받는 선거라고 했다.
또한 나동연후보는 역동적이고 젊은 양산의 미래를 차질 없이 추진해 양산에서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후보들 면면을 살펴 보면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능력이 검증된 후보들이라고 하면서 중단 없는 양산 발전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 했다.
한편 나후보는 지난 19일 개소식 때 시민들과 3가지 약속을 했다.
첫 번째,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선거를 할것이며 두 번째, 시민과의 약속을 꼭 실천하고 세 번째, 양산의 미래, 꼭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나동연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후보에게 클린 선거를 함께 하고자 제안한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