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2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빌딩에서 열린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는 늘 두통거리이다. 어떻게 하면 늦게 갈까, 어떻게 하면 한숨이라도 더 잘까 부담스러운 학교이다"며 "하지만 다음 4년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김상곤 교육부장관과 함께 아침이 설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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