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차상돈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 시작을 다짐했다.
차 후보는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 직접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오늘 선관위 등록으로 공식 후보가 된 차 후보는 앞으로 남은 20일의 선거기간 동안 서부경남 정치권력의 새 바람을 불러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차 후보는 “경남과 사천시의 미래를 위한 약 3주간의 여정이 비로소 시작됐다”며, “사천시가 이번에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절대 바뀔 수 없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사천경제를 살리고 사천의 구태한 권력을 교체하기 위한 소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정호일 기자 hoi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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