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유라 기자] 지난 21일 JTBC ‘TV정보쇼 아지트’를 통해 방송된 ‘백제삼계탕13월’이 화제다.
‘TV정보쇼 아지트’는 라이프 트렌드 정보를 엄선해 전해주는 취향 저격 신개념 토크쇼로 MC 김태균과 최희가 진행하고 JTBC를 통해 매주 월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환절기 건강 되살려줄 원기 충전 건강보양식’편에서 경남 창원에 위치한 ‘백제삼계탕13월’에 방문, 이곳만의 특제 비법으로 만드는 ‘5천만 국민 보양식 삼계탕’을 소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종일 손님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 이곳이 범상치 않은 맛집임을 예상하게 했는데, 이 집 삼계탕을 맛보기 위해 찾는 손님만 하루 500명이라고 전했다.
많은 손님들이 긴 기다림을 감수하면서까지 기다린 이곳 삼계탕의 비밀을 알기 위해 삼계탕 장인이자 참치권 푸드그룹 ‘백제삼계탕13월’의 주인장 권택수 대표를 만난 제작진.
권택수 대표가 말하는 비법은 삼계탕 본연의 맛을 살리는 재료에 있었는데, 바로 샐러리를 넣어 비린 맛을 제거하고 당귀, 감초 등 약재를 넣은 육수에 찹쌀과 인삼, 밤, 대추, 은행 등을 푸짐하게 넣은 신선한 닭을 육수가 끓을 때 투하해 끓여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마지막 비법 한 수가 더 있었으니, 더욱 깊고 고소한 국물 맛을 위해 마지막에 정량 계량하여 볶은 후 갈은 통깨와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을 넣는 것이었다. 그렇게 잡내 없고 고소하면서 깊고 진한 국물 맛 자랑하는 ‘백제삼계탕13월’만의 독보적인 삼계탕이 완성되었다.
문전성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내부에서는 “국물이 진하고 맛있다”, “깊은 맛이 나고 구수하다”, “감칠맛이 있고 속이 뜨끈하니 시원하고 맛있다” 등 손님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군침 도는 푸짐한 삼계탕 한 상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환절기 보양식으로 평범한 삼계탕이 아닌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인 특별한 삼계탕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삼계탕 장인 권택수 대표의 오랜 고민과 정성이 깃든 ‘백제삼계탕13월’, 예약 및 문의 가능하다.
전유라 기자 yeonsun2788@naver.com
